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송중기♥케이티, 200억 신혼집=180평 단독주택…2세 모습 보니 [엑's 이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송중기의 재혼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2세 비주얼부터 신혼집까지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STORY '프리한 닥터'에서는 송중기의 재혼부터 신혼집, 2세 소식에 대해 전했다.

송중기는 지난달 30일, 직접 재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송중기의 아내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이며 두 사람은 2021년부터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추측된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케이티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이탈리아의 최고 명문인 보코니 대학교를 졸업한 인재로 알려졌다. 특히 케이티의 모교인 보코니 대학교는 송중기가 출연한 드라마 '빈센조' 속 캐릭터의 출신 대학과 같아 눈길을 끌었다.

케이티는 영화 '리지 맥과이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현재는 활동을 중단했다. 특히 2018년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와 출연했던 커피 광고가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빠가 된 송중기는 현재 처가 식구들과 함께 출산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소영은 "아기 용품 살 때가 가장 기분이 좋고 너무 행복한 시기라서 얼마나 기분 좋을까 싶다"라며 부부의 2세 소식을 축하했다. 홍현희 또한 "2세 비주얼도 너무 궁금하다. 두 분의 아기가 얼마나 예쁘겠나"라고 덧붙였다.

'프리한 닥터'에서는 송중기, 케이티 부부의 2세 합성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송중기의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이다. 지하 3층, 지상 2층의 180평 규모로, 현 시세 200억으로 알려져있다. 송중기는 2016년 100억 원에 매입한 뒤 2020년 재건축했다. 케이티의 어머니도 부부의 이태원 자택에서 머물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빌라에서 거주했다. 현 시세는 94억 5천만 원이다. 이뿐만 아니라 송중기는 12월 완공 예정인 강남구 청담동의 초호화 고급빌라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고급 빌라의 매입가는 150억이며, 송중기는 이를 전액 현금 지불했다고 전해졌다.

또 송중기는 지난 2020년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 위치한 고급 콘도를 약 27억에 매입했다. 휴양의 용도로 산 만큼 출산 후 유력한 신혼여행지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2세부터 신접 살림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부부는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생활할 예정이다.

한편, 송중기는 2월 중 헝가리로 출국할 예정이다. 차기작인 영화 '로기완'이 헝가리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이에 부부의 결혼식 또한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DB,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