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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나는 솔로’ 7기 순자, ♥영호와 결별설 부인 “언팔 이유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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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나는 솔로’ 7기 순자, 영호. 사진| 영호 SNS


‘나는 솔로’ 7기 순자가 영호와의 결별설을 해명했다.

순자는 7일 인스타그램에 “안 헤어졌다. 헤어졌다가 화해한 것도 아니다. 헤어지자는 말을 한 적도, 헤어진 적도 없다. 심하게 잘 지내고 있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순자는 “일반인이다보니 이런 글을 쓰는 것 자체가 너무 민망해서 계속 망설였는데, 방송에 공개된 커플이다 보니 그냥 있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 글 남긴다”면서 “맞팔은 앞으로도 쭉 안 한 상태로 지낼까 한다. 이유는 나중에 기회 되면 말씀드리겠다. 일반적으로 예측 가능한 그런 건 아니다. 근데 듣고 나면 살짝 별 거 없을 수도”라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순자는 “앞으로 오해하실 만한 행동은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순자와 영호는 최근 SNS상에서 서로를 언팔로우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졌다.

영호와 순자는 지난해 SBS 플러스, ENA 플레이 ‘나는 솔로’ 7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며 SNS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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