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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앙카라 한인회장 "여행하던 유학생 1명 연락 두절...한인 2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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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 현지에는 우리 교민도 백여 명 거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피해 지역을 여행하던 유학생 1명이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20여 명은 발생 지역에서 500~600킬로미터 떨어진 앙카라로 대피했다고 하는데요.

피해 지역 교민 대피를 도운 엄영인 앙카라 한인회장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엄영인 / 앙카라 한인회장]
다만 혼자 여행하는 한 청년이 있는데 그 청년이 하타이 쪽에 내려가서 여행 중에 있는데 지금 소식이 끊어졌습니다. 그래서 소식을 계속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