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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식자재값·공공요금 인상에 착한 가격 업소도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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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착한 가격 업소는 지역의 평균 가격 미만으로 품목을 팔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입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식자재값 상승에 최근 공공요금 인상까지 겹치며, 이런 착한 가격 업소들도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정현 기자!

박 기자가 나가 있는 식당은 가격대가 어떻게 되나요?

[기자]
네, 이곳 가게는 현재 자장면 한 그릇을 3천9백 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