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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검찰, '백현동 특혜 의혹' 성남시청 등 40여 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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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성남도개공·개발사업 시행사 등 포함

'前 이재명 선거대책본부장' 김인섭 씨 주거지도 포함

성남시, 김인섭 백현동 사업 합류 뒤 4단계 용도변경 허가

[앵커]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비리를 수사해온 검찰이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성남시청과 성남도시개발공사를 비롯해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곳만 40곳이 넘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혜인 기자!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2차 조사를 앞두고 성남시장 시절 또 다른 부동산 개발 사업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