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코요태 빽가, 본명 백성현으로 2월 솔로 컴백…첫 미니앨범 발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코요태 빽가가 솔로 가수로 2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빽가는 백성현이라는 본명으로 2월 첫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솔로 가수 백성현으로 2015년 나비가 피처링한 '알잖아', 2021년 '유&아이'를 발표한 적은 있지만, 정식으로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요태 '히트다 히트', 코요태X린다G(이효리) '삭제' 등의 작사, 솔로곡 '알잖아' 등을 작곡하며 음악 역량을 인정받아온 백성현은 새 앨범에서도 전곡 프로듀싱을 맡아 한층 진화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최근에는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

코요태 빽가로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가 솔로 가수 백성현으로는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커진다.

백성현은 빽가라는 이름으로 2004년 코요태 멤버에 합류해 데뷔했다. 가수는 물론, 대형 카페를 운영하는 사업가, 포토그래퍼, 캠핑 일상을 공유하는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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