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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돌싱3’ 전다빈 “딸 친구 엄마들, 뒤에서 내 욕해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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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전다빈. 사진| 전다빈 SNS


‘돌싱글즈3’ 전다빈이 다른 학부모들과 거리를 두는 이유를 밝혔다.

전다빈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한 누리꾼이 “하루(딸) 친구 엄마들과의 관계에서 힘든 점은 없으셨을까요? 다빈님의 현명한 답변이 궁금해요”라고 하자 전다빈은 “나는 다른 학부모들과 친하지 않다. 그냥 목례 정도만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사실 등하원 시간에도 늘 일이 바쁘기도 했고 하루 어릴 때 문화센터 다니던 시절에 놀이터에서 자주 보는 몇몇 친했던 엄마들 있었는데 너무 무례한 질문하는 분들도 많았어서 친하게 안 지낸다”고 털어놨다.

또 “시간 낭비 돈 낭비 재미없어서 질 떨어지는 대화하기 싫다. 뒤에서 내 욕하는 거 알고 참는 성격도 아니라 그냥 무시, 손절하고 그래서 그냥 아예 친하게 안 지낸다. 그래서 걱정이다. 초등학교는 다를 테니”라고 덧붙였다.

전다빈은 MBN 연애 예능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다. 최근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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