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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튀르키예 두 차례 대규모 지진..."사망 3천6백 명·부상 만6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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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 두 차례 강진…튀르키예·시리아 3천6백 명 사망

韓 외교부 "파악된 우리 국민 사상자 없어"

최초 지진, 6일 새벽 4시 17분 튀르키예 동남부에 규모 7.8

최초 지진 뒤 규모 7.5 지진 또 발생…여든 차례 여진까지

[앵커]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잇따라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인접 국가인 시리아에서 3천6백 명 넘게 숨졌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사상자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우리 교민의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국제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진호 기자!

먼저 피해 상황부터 알려주시죠.

[기자]
두 차례 강진으로 지금까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을 합쳐 3천6백 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