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아유미 남편' 방산시장 CEO답네…바이크만 5대, 억소리 나는 애마('동상이몽')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아유미 남편' 권기범이 억 소리 나는 애마들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아유미는 남편 권기범에게 오토바이를 정리할 것을 제안했다.

21개의 취미를 가진 남편 권기범 때문에 그간 스트레스를 받아온 아유미. 이날 아유미는 차고를 가득 채운 남편의 바이크 때문에 인내심이 폭발하고 말았다.

아유미는 남편 권기범에게 “오늘 보니 오토바이 많다. 사람은 한 명인데 인간은 한명인데 오토바이는 5대가 있다”고 말했고 권기범은 “용도가 다 다르다”고 해명했다. 아유미는 “거의 1억 정도 된다”며 오토바이 가격도 언급했다.

권기범은 “오늘 가보고 아니라고 하면 한 대 정도 정리할게. 바이크의 매력을 알려주고 싶다”며 함께 바이크를 타고 캠핑을 떠나 볼 것을 먼저 제안했다.

이후 권기범은 '바이크계 대부' 배우 류승수를 호출, 아유미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