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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부석순, 첫날 앨범 판매량 47만 장…유닛 초동 역대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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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텐아시아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앨범 판매량 47만 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부석순이 지난 6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으로 발매 첫날에만 47만 8,679장 팔리며 음반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부석순은 신보 발매 1일 차에 유닛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역대 1위에 우뚝 섰다.

또 부석순은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포르 등 총 24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총 33개 국가/지역 TOP 10에 올랐다.

이 외에에도 부석순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1위를 차지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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