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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에어부산 전자도서관 서비스 '하늘책방', 누적 대출 권수 5000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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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하늘책방 이미지. 사진 | 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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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에어부산의 전자도서관 서비스인 ‘하늘책방’의 누적 대출 권수 5,000권을 돌파했다.

지난해 6월 국적사 최초로 선보인 전자도서관 하늘책방은 인상적인 대출은 물론 회원 수도 3,000명을 넘어서며 독창적이고, 유익한 항공사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그에 따라 인지도를 높이며 에어부산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7일 에어부산은 지난달 하늘책방 서비스의 대출 권수가 전월 대비 약 30% 증가하며 누적 대출 권수 5,000권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누적 회원 수도 3,000명을 넘어서는 등 입소문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에어부산의 ‘하늘책방’ 서비스는 에어부산 회원이라면 탑승과 관계없이 누구나 휴대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전자도서를 대출해 읽을 수 있는 전자도서 서비스이다. △전자책 △오디오북 △학술논문 등 총 255,482권의 방대한 전자도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에어부산의 한 관계자는 “이용 회원들의 서비스 이용 빈도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하늘 책방 서비스가 에어부산의 독창적이고 유익한 고객 서비스로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쉽고, 재미있게 책 읽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기내 행사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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