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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청보호 안전지대로 이동...실종자 수색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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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신안 해상에서 선원 12명이 탄 어선이 전복돼 나흘째 실종자 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명이 구조됐고, 실종자 9명 가운데 5명이 발견됐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선열 기자!

[기자]
네, 전남 목포 해양경찰 부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사고 해역은 물살이 강해서 수색 작업이 힘들었는데, 선박을 어디로 옮긴 겁니까?

[기자]
네, 신안 해상에서 뒤집힌 어선 '청보호'는 인양을 위해 안전지대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