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이슈 취업과 일자리

광진구, 공익활동형 일자리 참여 637명에 방한용품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공익활동형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637명을 대상으로 방한용품을 지급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진구는 지난 1일부터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재개하고, 패딩 조끼 1벌과 목도리 1개 등 방한용품 지급에 나섰다. 지급대상은 지역사회 환경지킴이, 노노케어(어르신 말벗도우미), 공원 관리 도우미, 게이트볼 환경정비, 주차장 관리 도우미 등 ‘공익활동형’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637명이다.

광진구는 특히 외부 활동이 잦은 ‘공익활동형’ 사업의 참여 어르신들이 추위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준비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하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경제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i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