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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폭격 맞은 듯 눈앞 캄캄"…100년 된 문화재도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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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지진으로 튀르키예 동남부 하타이주에 있는 교민 교회가 붕괴 됐지만, 우리 교민들의 인명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하타이주 안타키아에서 선교 활동을 하고 있는 장성호 목사와 현지 상황을 알아봤습니다.

김용철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전 참전 위로회를 준비하다 새벽에야 잠이 든 장성호 목사는 강한 지진에 방에서 뛰쳐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