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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롯데마트) 2023.02.06.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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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마트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1등급 한우 등심과 국거리·불고기 상품을 이달 내내 동일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마트 전점에서 다음달 1일까지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7900원에, 국거리·불고기(각100g/냉장)는 각 2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는 롯데마트의 지난달 할인 행사가보다 15%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한우 산지 시세는 주차 별로 등락이 있어 대형마트에서는 주간 단위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 축산팀은 이번 행사를 위해 설 명절 전 1등급 한우 시세가 하락한 시점에 등심 20t, 국거리·불고기 40t의 물량을 사전 계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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