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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남의 집'으로 월세 계약...부동산 사기 피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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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30대 사회 초년생들이 피 같은 월세 보증금을 떼였다며 단체로 경찰 고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가짜 임대인'이 경매에 부쳐져 비어있는 집을 마치 자신의 소유인 것처럼 속이고 계약을 맺었다는 건데요.

이 같은 피해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김다현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27살 김 모 씨는 지난해 12월, 부동산 앱을 통해 다세대 주택 월세 계약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