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도 75억 성북동 단독주택 매입
트와이스 쯔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
6일 인도네시아 매체 인팁셀럽(Intipseleb) 등은 쯔위가 1월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해 가오슝시에 있는 펜트하우스를 1억 대만달러(약 41억원)에 매입했다고 전했다. 해당 매물은 현재 가오슝시에서 가장 비싼 매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쯔위가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지상 33층의 웅강신의미술관(Xionggang Xinyi Art Museum)이 있는 건물로, 수영장과 스파룸 등의 고급 시설을 갖췄다.
이 집은 쯔위 어머니의 직장과 가까운 곳에 있어 쯔위는 어머니를 위해 이곳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쯔위가 설에 어머니와 함께 이 건물에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쯔위는 지난달 16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전용면적 등 계약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아이돌의 부동산 매입 소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는 서울 성북동 단독 주택을 75억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리사는 이 단독주택을 지난해 7월 계약해 올해 초 잔금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