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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창원간첩단도 민노총과 연계 의혹…시민단체 만들어 반보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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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창원간첩단 사건 관계자 4명이 북한 공작원 지령을 받고 활동한 혐의로 지난주 구속됐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이 조직의 수도권 거점 핵심 인물들이 민주노총 소속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별도의 시민단체를 만들어 반미, 반보수 활동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채림 기자가 단독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서울 성동구의 7층짜리 건물. 3층 간판에 '통일로'와 '5.18민족통일학교' 라고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