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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주변 국가도 흔들‥100년 사이 최악의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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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 지진의 규모는 7.8로 최근 100년 사이 기록된 튀르키예 지진 가운데에서도 최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동은 400Km 이상 떨어진 중부의 수도 앙카라는 물론 이웃 나라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와 바다 건너 섬나라 키프로스에서도 감지됐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 남부 지역은 지진에 취약한 곳으로 지목되는 곳입니다.

권희진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