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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오마이걸 아린·NCT 마크, '럽스타그램' 의혹 속 열애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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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그룹 오마이걸 아린과 NCT(엔시티) 마크가 SNS 사진 발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이 빠르게 해당 열애설을 부인하며 이는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아린 마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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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아린과 NCT(엔시티) 마크가 SNS 사진 발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양측이 빠르게 해당 열애설을 부인하며 이는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5일 아린이 SNS를 통해 게재한 사진에서 시작됐다. 당시 아린은 "아빠가"라는 설명과 함께 가족들과 여행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이 공개된 이후 일부 팬들은 해에 입을 맞추는 듯한 아린의 사진 속 구도가 지난해 10월 마크가 공개한 사진의 구도과 비슷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같은 주장은 빠르게 확산되며 아린과 마크의 '럽스타그램' 의혹으로 불거졌다.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는 빠르게 입장을 밝히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아린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아린과 마크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해당 사진은 가족 여행 중 아린의 아버지가 찍어주신 것"이라고 해명했고, 마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해당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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