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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뉴블더] 불황 속 어디에서 '성과급 잔치' 열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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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번째 키워드는, 불황 속 성과급 잔치입니다.

고유가, 고금리 상황에 이자 내느라, 난방비 내느라, 서민들의 삶은 팍팍함 그 자체인데요, 반대로 기본급의 1,000% 안팎으로 성과급 잔치를 벌이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바로 정유와 가스 업계입니다.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뛰면서 오히려 초대박 실적을 낸 겁니다.

사상 최대 이익에 현대오일뱅크는 기본급의 1,000%를, GS칼텍스는 연봉의 절반 수준을 성과급으로 지급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