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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김구라, 문희준♥소율 '축의금 루머' 최초 해명 "2천만원 했다고…" (구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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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축의금 루머를 해명했다.

6일 김구라의 개인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김구라, 문희준 축의금 2천만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구라는 "최근에 했던 축의금, 부의금 중에 가장 큰 액수는?"이라는 질문을 받자 "저는 100만원. 이경규 선배님, (문)희준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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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근데 희준이 (축의금) 저번에 기사 뜬 거 보니까 축의금으로 2천만원 했다고 하더라. 말도 안 되는 얘기다"라며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구라는 2016년 한 방송에서 "문희준 결혼식 때 사상 최대의 축의금을 낼 것"이라고 밝혔으나, 정확한 액수를 공개한 적은 없었다.

사진 = 유튜브 '구라철'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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