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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중국, 3년 만에 해외 단체여행 재개‥한국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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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중단됐던 중국인들의 해외 단체 여행이 오늘 재개됐습니다.

중국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중국 링난여행사가 조직한 두바이·아부다비 6일 체류 상품과 이집트 열흘 상품에 참여한 100여 명의 관광객이 현지시간 오늘 오전 0시15분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에서 두바이로 출발했습니다.

중국인들의 해외 단체관광이 재개된 것은 중국 문화관광부가 2020년 1월 26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단체 관광을 중단한 지 3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