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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다미·전소니 '소울메이트', 아련한 설렘 담은 포스터 공개…3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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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사진 | 스튜디오앤뉴, NEW,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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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영화 ‘소울메이트’가 오는 3월 15일 관객과 만난다.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제공 스튜디오앤뉴, 배급 NEW,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앤드마크 스튜디오, 공동제작 스튜디오앤뉴 키이스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그리고 진우(변우석 분)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함께한 이야기다.

‘소울메이트’ 측은 이날 개봉 확정 소식을 알리며, 싱그로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너도 가끔 날 생각할까?”라는 문구와 함께 소중한 누군가를 떠올리고 있는 듯한 미소와 하은 그리고 진우의 모습이 설렘과 아련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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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화 ‘소울메이트’ 티저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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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예고편에는 미소, 하은, 진우의 반짝이던 시간이 담겼다. 오토바이를 타고 수업에 빠지고, 제주 해변에서 컵라면을 먹는 등 발랄한 일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펌프, mp3, 캔모아 등 Y2K 감성을 물씬 풍기는 요소들은 추억을 소환한다. 여기에 “17살 우린 가장 빛났고, 27살 나는 네가 그리워”라는 문구가 이들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소울메이트’는 내달 15일 개봉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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