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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청보호 기관장 선실서 숨진 채 발견…오늘 선체 인양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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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복 사고를 당한 어선 '청보호' 선실 내부에서 실종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6일 서해해경청 등 구조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2분께 청보호 내부 선실을 수중 수색하는 과정에서 실종 선원 1명을 발견했는데요.

실종자 시신은 60대 기관장 A씨로 확인됐으며, 이날 오전 육지로 이송돼 장례식장에 안치됐습니다.

전날 사고 해역에 도착한 200t급 크레인선을 활용한 선체 인양 작업은 이날 정오 이후 시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