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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뉴스라이브] 민주, 장외투쟁...안에서는 '방탄 역풍' 우려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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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준일 / 뉴스톱 수석에디터, 김종혁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6년 만에 민주당이 장외집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문을 활짝 열었는데 또 하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김준일]
모르겠습니다. 모르겠는데 당내에서도 좀 고심이 많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집회를 열려면 집회 신고도 해야 되는 것도 있고 또 많은 장비들. 사실 당에 돈이 없지는 않죠, 돈을 없지는 않은데 많은 인원들이 참석해야 되고 동원령이 내려져야 되고 이런 것들이 당에 부담이고 결정적으로 장외집회를 하는 것 자체가 딱히 명분이 있지 않다라는 여론들이 있는 게 부담인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김종혁 의원님이 쭉 설명하시겠지만 방탄용이다라고 비판을 하실 테니까 그것 자체가 아예 설득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