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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헌수 채널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손헌수가 미모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6일 손헌수는 자신의 채널에 예비신부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손헌수는 사진과 함께 "방송이 나가고 주말간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았네요~~~ 매일 매일을 감사하며 더 많은 곳의 보답을 하며 살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그동안 저에게 빨리 장가 가라며 압박을 하셨던 전국의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내게도 사랑이. 어제보다 오늘을 더 사랑합니다. 나보다 힘 센 그녀. 제2의 박수홍. 제2의 션. 제2의 최수종"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손헌수는 예비신부와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손헌수의 예비신부는 선한 인상으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손헌수는 7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오는 10월 결혼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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