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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행안부, 전남 신안군 어선 전복사고에 긴급구호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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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발생한 청보호 전복사고의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구호지원사업비를 긴급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비는 구호활동 자원봉사자의 급식·간식비, 재해구호장비 유류비 등 소요경비로 쓰인다.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해수부 및 해양경찰청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히 실종자 수색을 하고, 실종자 가족 지원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