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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제철 맞은 남해안 '새조개'‥미식가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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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금 전남 남해안에서는 찬바람이 불 때 별미라는 새조개 잡이가 한창입니다.

지난해보다 작황이 좋아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선들이 갈고리가 달린 그물을 내려바다 아래를 훑고 지나갑니다.

잠시 뒤 끌어올린 그물에는 어른 주먹만 한 자연산 새조개가 한가득입니다.

"새조개 주산지인 이곳 광양만에서는 하루 평균 3톤의 새조개가 수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