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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출항 때부터 기울었다‥"10분 만에 뒤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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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 어선은 출발할 때부터 15도 정도 기울어진 상태였습니다.

살아 돌아온 선원들은 순식간에 배가 뒤집어졌다며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선원들을 만났습니다.

◀ 리포트 ▶

청보호가 출항한 지 3시간쯤 지난 11시 20분쯤.

배 안에 바닷물이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곧 112와 목포어선안전조업국에 구조 요청 전화가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