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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첫 배곧신도시 매물 공개, 호텔같은 인테리어 눈길 → 복팀의 승리 (홈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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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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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의 승리는 복팀이 차지했다.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배우 강경준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예비 신혼부부로, 경기도와 인천에 위치한 매물을 원했다. 또한 예비 아내는 방2개, 화장실 2개를 원했으며 남편은 PC방으로 꾸밀 방 또는 게스트룸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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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 양세형과 김소현은 인천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인 'The 펜트하우스 of the 오페라'를 소개했다. 이 집은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복층 루프탑 구조를 하고 있었고, 높은 층고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인천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탑층 뷰가 감탄을 자아냈고, 거실에 이어 주방 또한 화이트로 되어 있었다.

이외에도 넓은 다용도실과 큼직한 안방, 파운더룸을 자랑했다. 특히 복층에는 다락방 같은 공간이 등장했고, 숨겨진 프라이빗한 루프탑이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과 김소현은 루프탑에서 신혼부부의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들은 '지금 이 순간'을 열창했고, 양세형의 노래실력에 모두 깜짝 놀라했다.

이 집의 매매가는 5억 3천만 원이였다. 하지만 최종 선택은 엇갈리고 말았다. 김소현은 앞서 본 '베두나 하우스'를 선택했고, "저도 첫 집을 알콩달콩하게 굉장히 작은 집에서 시작했었다. 그 돈을 세이브 해서 다른 데에 투자도 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었다"고 밝혔다.

결국 복팀의 최종 선택 베두나 하우스로 선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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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덕팀 김숙과 강경준은 남편의 직장이 있는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위치한 '올~리~유 아파트'를 소개했다. 심지어 이 매물은 차 5분거리에 아웃렛이 위치했으며, 오는 2027년에 대학병원이 들어설 예정인 주상복합 아파트였다.

외관에 들어서자 깔끔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넓은 거실이 등장했다. 특히 이 집은 우드와 화이트로 이루어져 있어 마치 호텔과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이들은 안방에 위치한 시스템 에어컨은 기본 옵션으로 소개했다. 또한 의뢰인의 맞춤형인 PC방이 마련돼 있어 승리를 확신케 했다.

이 집의 전세가는 4억원대로, 의뢰인의 예산에 딱 안착했다.

또 덕팀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시흥시 배곧동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인 '바다로 강경대응'을 소개했으며, 단지 내에 위치한 헬스장, 골프연습장을 이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집의 장점은 거실에 위치한 통 큰 창문으로 노을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이 집의 단점은 에어컨이 존재하지 않았다. 이 집의 전세가는 3억 5천만 원이었다.

덕팀의 최종 선택은 '바다로 강경대응'이었다. 하지만 예비 부부인 의뢰인은 '베두나 하우스'를 선택해 복팀이 승리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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