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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母 그리워 눈물"…트와이스 쯔위, '41억' 펜트하우스 매입 배경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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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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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어머니를 위해 수십 억원 대의 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5일(한국 시간) 대만 매체 TVBS 뉴스에 따르면 쯔위는 최근 가요슝시의 한 고급 펜트하우스를 1억 위안(한화로 약 41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물은 이 지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쯔위는 지난달 16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모두 마친 상태라고. 전용면적 등 계약 관련 세부 내용은 자세하게 알려진 바 없다.

다만 쯔위가 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배경에는 어머니를 위함이라고 알려졌다. 이 집은 어머니의 직장 건너 편에 위치해 있어 편의가 좋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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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쯔위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6년,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쯔위는 어머니가 만들어준 집밥 생각에 눈물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중식의 훠궈 맛을 낸 음식 냄새를 맡은 쯔위는 울컥하기도. 또 이연복 셰프의 음식을 맛보고는 "어렸을 때 엄마와 자주 먹던 음식인데 오랜만에 먹으니까 정말 행복하다"며 눈물을 쏟아 현장을 먹먹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처럼 오랜 시간 어머니를 생각하며 꾸준하고 성실하게 활동해온 쯔위의 지극한 효심이 많은 이들의 뜨거운 박수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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