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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아웃코스 환상 질주…최민정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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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시즌 부상으로 주춤했던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선수가 드디어 월드컵 개인전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전매특허인 아웃코스 환상 질주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여자 1,500m 1차 레이스 결승에 나선 최민정은 레이스 중반까지 중위권에서 기회를 노리다 4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로 치고 나와 역전 쇼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