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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액운은 가라!" 4년 만에 마스크 벗은 대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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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5일) 정월대보름입니다. 나쁜 기운 쫓아내는 달집태우기 행사도 4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기자>

질병과 근심을 태워 밝은 새해를 맞이하자는 소망을 담은 달집, 4년 만에 불꽃이 다시 솟아올랐습니다.

[그렇지. 잘한다.]

아이들은 한데 모여 떡메를 치고, 처음 해보는 전통 투호 놀이에 함박웃음을 짓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