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한밤중 긴박했던 순간‥"물 들어오고 10분 만에 배 뒤집어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전복된 선박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선원들은 "물이 차오르더니 순식간에 배가 뒤집어졌다"고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실종자 가운데 6명이 탈출 당시 뒤따라오다가 선미 쪽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봤다고도 말했습니다.

칠흑 같은 바다에서 사투를 벌이다, 극적으로 구조된 선원들을 김진선 기자가 만났습니다.

◀ 리포트 ▶

청보호가 출항한 지 3시간쯤 지난 어젯밤 11시 2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