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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생존 골든타임 임박'…조명탄 쏘며 수중·해상수색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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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선 전복 사고가 발생한지 20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현재 수색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아람 기자, 실종자 구조에 일분 일초가 긴박한데 야간 수색은 어떻게 진행됩니까?

[리포트]
네. 해경은 지금 이시간에도 조명탄을 쏘며 야간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에는 항공기 8대와 함정 34척이 해상 수색에 투입됐고, 특수구조대원들이 뒤집힌 선내로 진입해 수중수색을 병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