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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곽상도 뇌물, 도이치 주가조작까지...이번 주 줄줄이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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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 정치권 안팎의 이목이 쏠려있는 주요 재판들이 줄지어 선고가 예정돼 있습니다.

대장동 일당에게서 거액의 뒷돈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의원과, 김건희 여사가 돈을 댔단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이 내려집니다.

김혜린 기자입니다.

[기자]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한 1심 선고는 이번 주 수요일, 오는 8일입니다.

곽 전 의원은 대장동 일당 사업에 도움을 주는 대가로 화천대유에서 일한 아들의 퇴직금 등 명목으로 50억 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