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께 괴산군 청안면 문당리의 한 야산에서 굴착기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전복된 굴착기 |
신고자는 "점심 식사를 위해 동료 굴착기 기사에게 연락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아 확인해 보니 동료의 굴착기가 100m가량 (굴러) 전복돼 있었다"고 말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사고 굴착기의 50대 기사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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