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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尹, 신안군수와 통화..."민관군 협력으로 총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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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박우량 신안군수와 통화하고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중앙 정부의 충분한 지원 뜻도 밝혔는데요.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의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은혜 / 대통령실 홍보수석 : 민관군 협력을 통해서 인명 수색에 총력을 기울여주실 것을 윤석열 대통령은 당부했습니다. 또한, 박우량 군수에게 윤석열 대통령은 중앙에서 충분한 지원을 쏟겠으니 신안군도 구조와 사고 처리에 모든 힘을 쏟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어젯밤 사고 발생 이후에 윤석열 대통령은 선원들의 안위와 애태우는 실종자 가족을 위해서라도 조속한 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군통수권자로서의 지휘와 지시를 내린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