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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태원 참사 국회 추모제…여 '윤심' 논란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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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100일을 맞아 국회 차원의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여당은 대책 마련을 약속했고 야당은 대통령과 여당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3.8 전당대회 경쟁이 뜨거운 국민의힘은 또다시 '윤심'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배해수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원 참사 100일 국회 추모제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김진표 의장은 추모사를 통해 "국회가 제도적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사회적 참사에 무한 책임을 지고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여당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