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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과학 한스푼] 꿈의 연료 핵추진 엔진...유인 화성 탐사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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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로부터의 최대 거리가 1억 킬로미터를 넘는 화성까지 가려면 현재의 기술로는 최소 7개월 이상이 걸리는데요.

미 항공우주국 NASA가 핵분열 기술을 이용해 이 기간을 1/3로 줄일 차세대 엔진을 개발합니다.

이성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발사된 역대 최강의 로켓으로 불리는 아르테미스 SLS 로켓!

50여 년 전 인류를 처음으로 달에 보냈던 새턴V(파이브) 로켓의 연료 케로신보다 추력이 15% 향상된 액체수소를 연료로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