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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15분 안에 조종사 구하라"…공군 특수요원 훈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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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종사가 작전 중 조난당했을 때, 적진까지 들어가 조종사를 구조해 내는 특수요원들이 있습니다. 바로, 공군 항공구조사인데요. 긴급상황에서 어떻게 구조 작전을 펼치는지, 영하의 강추위 속에 진행된 실전훈련이 공개됐습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공군 구조헬기 세 대가 얼어붙은 저수지 위에서 제자리 비행을 시도합니다.

작전 도중 조난된 조종사를 구해내기 위한 특수 구조 작전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