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한미 외교장관 "확장억제 강화 재확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외교장관이 워싱턴에서 만나 핵을 포함한 미국의 모든 자산을 사용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막는다는 '확장 억제' 강화를 재확인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흔들림 없는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한미일 3자 안보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고,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도 "동맹을 지킨다는 미국의 약속과 확장 억제에 어떤 의심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과 관련해서는 협의가 진행 중이지만 방문 형식이나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서혜연 기자(hyseo@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