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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쌍방울 김성태 기소 "8백만 달러 대납" 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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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태국에서 강제 송환된 쌍방울그룹 김성태 전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이 경기도의 대북 사업 비용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방북 비용으로 8백만 달러를 북한에 보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하지만 김성태 전 회장의 진술 내용을 당사자들은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왜 거액을 북한에 보냈는지 검찰은 추가 확인을 계속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