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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현재/사진=헤럴드POP DB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더보이즈 현재가 전범기 모자 논란에 휩싸였다.
그룹 더보이즈의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금일 공개된 콘텐츠에 문제의 문양이 있는 모자를 착용한 장면이 확인되어 해당 장면을 삭제한 후 다시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고 알렸다.
이어 "멤버들은 해당 문양을 인지하지 못하고 모자를 착용을 했으며, 당사 또한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콘텐츠를 공개하여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앞서 더보이즈의 일상이 담긴 콘텐츠가 공개된 가운데 현재가 착용한 모자에 전범기가 새겨져 있어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 측이 수습에 나섰지만,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미니 8집 'BE AWAKE'를 발매한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IST ENTERTAINMENT입니다.
금일 공개된 콘텐츠에 문제의 문양이 있는 모자를 착용한 장면이 확인되어 해당 장면을 삭제한 후 다시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멤버들은 해당 문양을 인지하지 못하고 모자를 착용을 했으며, 당사 또한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콘텐츠를 공개하여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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