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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15분 안에 구해라'…공군 혹한기 조종사 구조 극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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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쟁이 벌어졌을 때 공군의 주핵심 전력인 전투기 조종사. 혹한의 날씨에도 이들을 구하는 특수 임무를 위해 항공 구조사들이 구조 훈련에 임했습니다. "내 목숨은 버려도 조종사는 구한다."

김재현 기자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영하의 추운 날씨.

저수지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전투 중 얼음물에 빠진 조종사가 자신의 위치를 알리며 구조를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