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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졸업식에 감사…"가족석 보고 눈물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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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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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고(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졸업 소식을 전했다.

3일 최준희는 "03번 최준희 선수 드디어 졸업으로 드디어 골인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졸업 가운을 입고 커다란 꽃다발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다들 저만큼이나 기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진정한 으른으로써 더 기깔나게 살아보겠습니다♥"라며 자신의 졸업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최준희는 "그리고 가족 아무도 안 온다고 슬퍼할 틈 없이 아침부터 대형 꽃다발 들고 찾아와준 종호,태우,성우,기태..... 최고입니다...♡"라며 지인들의 이름을 나열해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가족석에 오빠들 다같이 서 있는 모습 보고 사실 눈물 쬐깐 흘림 ㅋㅋ"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준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 대신 좋은 사람들 있어서 다행이에요", "좋은 사람 옆엔 좋은 사람!!", "준희양 졸업해줘서 고마워요", "졸업 고생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로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그는 출판사와 출판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이다.

사진 = 최준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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