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현지 시간 2일 두 나라가 이처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필리핀을 방문한 로이드 오스틴 장관과 칼리토 갈베즈 장관이 안보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남중국해에서 해상 순찰을 다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중국해는 중국과 필리핀 외에도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 등 주변 국가들이 영유권을 놓고 갈등을 빚는 곳입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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