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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美실업률 54년 만에 최저치...'더 뜨거워진' 고용시장, 금리인하 희망에 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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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용보고서 "1월 일자리 51만 8천 개 증가"

전문가 전망치 '18만 7천 개' 3배 웃도는 수치

1월 실업률 3.4%…1969년 이후 54년 만에 최저치

[앵커]
미국 노동시장의 열기가 54년 만에 최저 실업률을 기록하는 등 새해 들어 더욱 뜨거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리가 좀 내려갔으면 하는 시장의 바람과는 정반대되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기조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부 연결합니다. 임수근 기자!

미국 노동부가 1월 고용상황 보고서를 냈는데 비농업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치를 크게 넘어섰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