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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주권 침해"‥미국 국무장관 방중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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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이 본토 상공에 나타난 중국 정찰 풍선에 대한 대응으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 일정을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의 신속한 유감 표명과 별개로, 미국은 이를 심각한 주권 침해로 규정하고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뉴저지에서 이용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미국 국무부는 토니 블링컨 장관의 중국 방문 계획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